오래된정원의 借景

 요생 전력 모자르다고 난리도 아니죠?? 전력예비율이 몇프로 이하로 떨어졌다. 예비부하가 몇백만 킬로 와트 이하다 등등 기사마다 무서운 소리만 해서 전기쓰기도 미안한 요즘입니다. 정부에서도 전력 예비율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국민들의 절전의식을 고취 시키려고 노력중입니다. 뭐 작금의 전력 부족이 정부의 수급대책 미비와 원자력 발전소의 비리 탓이 90%가 넘는 다고 생각하지만 이에 대한 논의는 차치고요. 오늘은 과연 이 피크타임 즉 한 낮에 전력예비율이 급격히 떨어졌을때 어떻게 어떻게 전력을 수급하는지 알아볼려고 합니다. 


발전소 발전 방식을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고 하네요. 기저발전 방식과 첨두부하 발전 방식이 그 두가지 입니다. 기저발전은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발전을 말하는 거에요. 원자력 발전소라던가 석탄 화력 발전소 등을 말합니다. 이런 발전소는 한번가동하는데까지 드는 시간이 긴 대신에 전기생산단가가 비교적 싼 발전소들이에요. 한마디로 1년 365일 24시간 가동하는 발전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예방정비나 긴급정비등을 위해 가동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항상 가동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바로 첨두부하발전입니다. 첨두부하라는건 피크타임 그러니까 한여름 한낮에 전력소비가 급증할때 아시죠? 갑자기 급등하여 최고점을 찍을때를 첨두부하라고 말한다고 하네요. 이럴때 바로 발전소를 가동해서 원활한 전기공급에 도움을 주는 발전방식이 바로 첨두부하발전입니다. 이런 발전은 정지상태에서 발전하는데까지 시간이 적게 걸리는 발전방식이 주로 첨두부하발전에 쓰이는데요. 대표적으로 양수발전과 LNG발전이 있다고 합니다. 양수발전은 정지상태에서 발전하는데까지 약 3분정도가 소요되고요, 복합화력발전(석유 혹은 LNG)은 한시간반이 소요된다고 합니다.(링크) 그런데 이런 발전방식의 공통점은 전기생산단가가 매우 비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응시간이 제일 짧은 양수발전은 정말 긴급할때 많이 이용하구요. 복합화력발전의 경우에는 하절기 같이 많은 전력 수요가 예상될때 계획하에 이용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복합화력발전의 경우에는 민자에 의해 건설되고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특혜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거 같습니다. 복합화력발전에 관한 내용은 여기 양수발전에 관한 내용은 여기를 보시면 될거 같구요. 원자력 발전소 부품 비리관계로 정지된 원자력 발전소가 많은 이번 여름 지혜롭게 전력부족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ps. 내용추가전기는 크게 기저부하와 첨두부하로 나누어진다. 얘기를 편하게 풀어보자면, 이건 기동성에 의한 분류, 즉 얼마나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가의 기술적 특징에 의해서 나누어진다고 보면 된다.

원자력은 언제나 켜 놓아야 한다. 그래서 기저부하를 형성한다. 언제나 동일한 량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저부하는 가장 싼 전기인데, 발전단가가 싸기 때문에 싼 것은 아니고, 첨두부하처럼 예민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싼 것이다.

한 여름 사람들이 에어콘을 켜기 시작하는 아침이라고 가정하자. 밤에는 원자력에서 나오는 기저부하로 나라가 움직여갔다.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석유 등을 태우는 화력발전소에 대한 가동이 시작된다. 가동을 시작하면서 실제 발전이 시작되는 것은 2~3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분명히 그날 전력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면 화력발전들이 작동을 시작한다. 물론 며칠씩 '피크 부하'가 걸리는 기간에는 이 화력발전기들도 계속해서 돌아간다.

그러다 특정 지역 혹은 특정 시간 대에 예상치 못한 수요가 늘어난다고 할 때 비로서 LNG 버너라고 부르는 천연가스 발전기들이 작동을 시작한다. 보통 버튼을 누르고 발전까지 40분 정도 걸린다. 대단히 유리한 발전방식이다. 40분 정도에만 미리 전력 수요를 알 수 있으면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전력가격도 비싸다. (출처  : http://blog.naver.com/kepler/100008945648)


ps. 내용추가2 : 복합발전방식중의 하나인 LNG냉열이용 방식 LNG를 기화할때 방출되는 냉열을 이용한 방식(링크, 링크)

Posted by 풍명금

GTA한국판 실사....

2013. 5. 27. 18:07 : 잡다하게

이거보면 경찰관님들 진심 존경합니다. 미국이었으면 그냥 받아 버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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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풍명금

전설이 된 공연

2013. 5. 21. 22:51 : 음악

전설이 된 공연 므라즈는 EBS의 스페이스'공감' 이라는 무대에서 그의 전설적인 히트곡

I'm yours를 처음 발표한다. 37분4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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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풍명금

sky-forever

2013. 5. 19. 14:54 : 음악

음악이나 뮤비 퀄리티나 모두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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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풍명금
Posted by 풍명금

메이져 진출 후 큰 적응기간 없이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류현진.

류현진의 KBO에서의 주무기는 체인지업이었지만, MLB의 류현진은 체인지업 외에도 슬라이더를 큰 무기로 쓰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그의 슬라이더가 어떻게 메이져리그에서는 주무기중 하나로 쓰이고 있는지 pitch/fx상 데이터를 통해 류현진의 슬라이더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움짤로 한번 감상해보시죠. 


볼티모어전 3회말 1-2카운트에서의 4구째 슬라이더 (출처 : 엠팍 레드버틀러님 움짤)

일단 화면상으로는 괜찮아보이는 슬라이더 입니다. 그렇다면 pitch/fx상 데이터로는 어떻게 집계가 되었을지 봅시다. 



자 이 표들을 분석하기전에 몇가지 용어를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가장먼저 표를 봐주세요. Velocity는 평균 구속을 의미합니다. 물론 단위는 마일이죠. 그다음 중요하게 Vertical과 Horizontal인데요. 요 두 수치는 공의 무브먼트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투수가 던진공의 무브먼트는 중력과 공의 회전에 의해 무브먼트가 결정되는데요. Vertical과 Horizontal 이 두 수치는 투수가 던진공의 회전을 무시하고, 중력이라는 변수만 작용했을 때 공이 통과하는 지점을 중심점 즉 0이라고 보고 거기서부터의 변화를 수치로 나타냅니다. Vertical은 수직무브먼트, Horizontal은 수평 무브먼트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수직무브먼트에서 기준점보다 위로 움직이는 무브먼트를 양수로 기준점보다 낮게 움직이는 무브먼트는 음수로 표현되며, 수평무브먼트에서는 기준점보다 (투수시점에서)왼쪽으로 움직이는 무브먼트는 양수로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무브먼트는 음수로 표현되며 단위는 인치입니다. spin angle은 회전하는 공의 회전축 방향을 의미하고, spin rate는 회전수 즉 분당 회전수를 의미합니다. 


자 그럼 류현진의 슬라이더를 볼까요? 류현진의 슬라이던는 약 83마일의 평균속도를 보이며 무브먼트는 기준점보다 1인치정도 위 그리고 기준점보다 1인치정도 더 우타자 몸쪽으로 파고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류현진의 슬라이더는 무브먼트가 적은거 같은데 왜 타자들이 속냐고요? 그것은 류현진의 다른 구종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류현진이 주무기로 쓰는 포심패스트볼과 체인지업 모두 상승무브 먼트가 강한 구종들인데요. 포심이 약 11인치의 상승무브먼트를 보이고, 체인지업이 약 9인치의 상승무브먼트를 보입니다. 또한 수평무브먼트도 패스트볼이 4~7인치, 체인지업이 7~9정도의 양수 무브먼트 즉 우타자 바깥쪽으로 도망가는 무브먼트를 보입니다. 결국 슬라이더와는 거의 정 반대의 무브먼트를 보이는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수치상으로는 큰 무브먼트가 없는 류현진의 공이지만 다른 공들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를 보여서 타자들이 속게되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가지게 된 의문은 세번째와 네번째 그래프 즉 각각의 슬라이더의 회전축방향과 속도, 수직수평무브먼트를 표시한 그래프에서 시작됩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알아차리셨을 것도 같은데요. 바로 슬라이더의 회전축 방향입니다. 그래프상으로는 류현진의 회전축방향은 0도에서 360도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남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류현진 슬라이더의 평균분당 회전수는 355회 인데요. 이는 2200대를 유지하는 현진이의 패스트볼과 2000대를 유지하는 체인지업을 생각한다면 정말 작은 수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공의 무브먼트를 결정하는건 회전수와 회전방향임을 생각한다면 전 구간에 걸친 회전방향과 적은 회전수는 류현진의 슬라이더가 과연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만듭니다. 그래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메이져에서 슬라이더로 먹고산다는 몇몇의 투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먼저 우리 현진이의 팀동료인 엄친아 커쇼!

출처 : 엠팍 최단신찌롱님 글


두번째 같은 동양인 메이져 선발투수 다르빗슈!

출처 : 엠팍 최단신찌롱님 글


세번째 랜디존슨의 후계자 소리를 듣고있는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크리스 세일!

세일은 아쉽게도 움짤이 없네요....ㅠ.ㅠ

자 데이터들을 봅시다! 어? 모두들 회전수는 최소 1천이 넘고, 스핀앵글도 일정한 범위의 스펙트럼을 유지함을 알 수 있네요? 그렇다면 더더욱 류현진의 슬라이더의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더욱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류현진의 슬라이더와 비슷한 데이터를 보이는 선수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선수들의 데이타를 한번 나열해 보려 합니다. 


자 첫번째 크보에 류뚱이 있다면 메이져에는 사바뚱이 있다!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사바시아

출처 : 엠팍 최단신찌롱님 글


디트로이트의 에이스! 저스틴 벌렌더!

출처 : 엠팍 최단신찌롱님 글

요렇게 두명을 찾게 되었습니다. 둘 모두 공통점이 있네요. 넓은 범위의 스펙트럼에 분포되어있는 회전방향 그리고 500대의 분당회전수. 류현진의 슬라이더와 유사하지 않나요? 자 그렇다면 처음 보여준 커쇼, 다르빗슈, 크리스 세일과는 어떤점이 다를까요? 움짤을 유심히 본 분이라면 눈치 채신분도 계시겠지만 처음 세명은 바로 횡슬라이더를 던지는 대표적인 투수고, 두번째의 사바시아와 벌렌더는 종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라고 할수있습니다. 결국 이 두 집단사이의 슬라이더는 매우 많이 다르다고 봐야겠지요. 많은 회전을 걸어 수평이동을 크게만든 슬라이더와 회전을 죽여 브레이킹성을 높인 종슬라이더 이 두가지로 나뉜다고 봐야겠습니다. 결국 움짤상으로는 류현진이 횡슬라이더를 던지는 것 같지만 추적데이터 상으로 보면, 류현진을 종슬라이더를 던짐을 알 수있습니다. 


저 넓은 스펙트럼의 회전방향이 의미하는건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진이의 슬라이더는 종슬라이더 임을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네요. 앞으로 더욱 이 슬라이더를 갈고닦아서 메이져리그를 씹어먹는 최고의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풍명금

이순신장군의 위엄

2013. 4. 11. 17:58 : 역사




역사의 미스테리..


이순신은 전라도 곡창지대 일부를 철저히 지켜


'혼자'  임금 및 대신들까지 먹여살려가면서


'혼자' 조선군 전체의 군량 절반을 대가면서 싸웠습니다

Posted by 풍명금

이순신 장군 전적

2013. 4. 11. 17:36 : 역사

이순신장군 전적

1.옥포해전

 

a.도도 다카도라의 적선 26척 박살   왜 수군 총 4080명 전사    

 

b.적진포와 합포에서 적선 20척 추가 격멸.  왜 수군 총 2840명 전사   

 

c. 조선 수군 피해: 부상자 1명 / 사망자 없음 / 함선 손실 없음        

 

 

 

2. 사천/당포/당항포/율포 해전

 

a.사천에서 적선 13척 격침 왜 수군 총 2600여명 전사

 

b. 당포에서 적선 21척 격침 왜 수군 총 2820명 전사 / 적장 구루지마 미치유키 전사

 

c. 당항포에서 적선 26척 격침 2720명 전사

 

d. 율포에서 적선 3척 격침, 4척 포획

 

e. 조선 수군 피해: 4차례 전투 합산 결과 전사 11명 / 부상 47명 / 함선 손실 없음

 

 

 

3. 한산도 해전 

 

a. 59척 격침 14척 나포 왜 수군 총 8980여명 전사 / 와키자카 사베에, 와타나베 시치에몬, 마나베 사마노조 사망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 19명, / 부상 116명, / 함선 손실 없음. 

 

 

 

 

4. 안골포/장임포/화준구미/다대포/서평포/절영도/초량목 해전

 

a.안골포에서 적선 42척 격침 왜 수군 총 3960여명 전사

 

b.장임포에서 적선 6척 격침 

 

c.화준구미에서 적선 5척 격침 

 

d.다대포에서 적선 5척 격침 

 

e.서평포에서 적선 8척 격침 

 

f.절영도에서 적선 9척 격침 

 

g.초량목에서 적선 4척 격침 

 

e.조선 수군 피해: 사망자 없음 / 부상자 없음 / 함선 손실 없음

 

 

 

 

5. 부산포 해전. 

 

a. 적선 128척 격침,왜 수군 총 3800여명 전사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6명 / 부상자 25명 / 함선 손실 없음        

 

   

 

 

6. 웅포 해전

 

a. 적선 51척 격침, 구와나 치카카쓰 전사, 왜 수군 총 2500여명 전사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없음 / 부상자 없음 / 함선손실 없음

 

 

 

 

 

7. 당항포 해전

 

a. 적선 31척 격파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없음 / 부상자 없음 / 함선 손실 없음

 

 

 

 

8. 명량해전 (조선 수군 13척, 2400여명 vs 왜 수군 연합 함대 330여척, 8만여 명) 

         

a. 적선 31척 격파, 120여척 반파, 총대장 도도 다카도라 부상, 구루지마 미치후사/하타 노부토키 전사 

    

   왜 수군 총 18000여명 전사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4명 / 부상자 2명 / 함선 손실 없음

 

 

 

 

9. 절이도 해전

 

a. 적선 50여척 격파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없음 / 부상자 30명 / 함선 손실 없음

 

 

        

 

 

10. 예교성 전투

 

a. 적선 30여척 격멸, 11척 포획, 왜 수군 3400여명 전사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없음 / 부상자 130여명 / 함선 손실 없음

 

 

 

 

11. 노량해전

 

a. 전선 200여척 침몰, 100여척 나포, 150여척 반파. 왜 수군 총  32000여명 사망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10명 / 부상자 300여명 / 함선 손실 없음 

 

c. 특이 사항: 이순신 전사(11월 19일 아침 8시경)

 

 

 

 

12. 임진왜란 기간 동안의 기록 총합(7년 합산)

 

격파한 왜 수군 함선 수 합계 총: 1163척

 

왜 수군 사망자 숫자 합계 총 : 87700명

 

조선 수군 사망자(전투로 인한) 수 합계 총 : 52명

 

조선 수군 함선 손실 수 합계 총: 0척

 

 

23전 23승 승률100% . 왜군 8만7천7백명 전사, 아군 52명 전사.. 함선 손실0

 

 

 

특히 명량해전이 제일 인상적이군요.

저 52명 전사에 이순신장군이 있다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Posted by 풍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