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정원의 借景

일본 최고의 남자배우로 꼽히는 기무라타쿠야. 그가 출현하는 드라마는 기본 20%를 찍고 잘된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이 30%를 돌파한다. 공중파외에 케이블 방송이 매우 발전된 일본에서는 30%라는 시청률은 우리나라의 40% 혹은 50%와 비슷한 위업이라고 한다. 기무라 타쿠야가 또한번 30%라는 금자탑을 쌓은 드라마가 바로 'Good luck!'이다. 전일공(ANA) 항공사의 파일럿 승무원 그리고 정비원들의 우정과 사랑 애환을 담은 드라마로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하는 드라마이다. 보고있으면 바로 파일럿 양성과정에 들어가 싶어진달까 ㅎㅎㅎ

OST또한 좋은 노래가 여러개 인데, Departure는 그중에 백미라 할만하다. 출발이란 뜻을 가진 Departure 답게 여행의 설레임, 비행기 이륙의 설레임, 파일럿들의 하늘에 대한 사랑을 한곡에 녹여낸 느낌이랄까.....ㅎㅎㅎ 매우 좋아하는 노래고 요새도 자주 듣는 노래중 하나이다. 



들어보면 정말 하늘과 사랑에 빠질것 같다. 

Posted by 풍명금